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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람 Kim, A Ram

(b.‌1994)

○ 작가 소개

2017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전공
2020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 전공
 
개인전
2019 My Universe, Gallery DOS, 서울
2019 Universe Order of, H contemporary gallery, 성남
 

단체전
2017 도그in 강남 _파티프로바이더스, 강남미술관, 서울
2016 그리는 밤, 한국미술관, 서울
2020 영 아티스트 Young Artists, 미누현대미술관, 성남
 

수상
2014 제12회 도솔미술대전한국화 부문 입선

협찬
2019 MY Universe - Milky way (KBS 미니시리즈 ‘99억의 여자' 드라마)
2020 MY Universe - Milky way (KBS 미니시리즈 ‘영혼수선공' 드라마)



○ 작가 인터뷰

나는 'My universe',즉 '나의 우주'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작업한다.‘우주’ 라는 큰 개념 안에서 ‘특정 유형의 경험 세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주된 작업을 하고 있다.

‘My Universe’는 ‘돌의 단면’ 중 특히‘Agate'라는 ’마노석‘을 우연히 관찰 하다가 단면에서 보이는 우주의 형상을 보고영감을 받았다. 단면에서 보이는 우주는 단순한 해, 달, 별을 포함하는 천체 공간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한되지 않은 전 ’자연‘을 담는다. 
무한히 다양한 형태의 서로 다른 유형의 형태인 자연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어쩌면 우주는 지극히 광범위해서 가장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주의 개념을 ‘나의 우주’로 풀어내며작업한다. 우주의 개념은 시간, 공간, 물질의 모든 것을 포함하므로 우주의 밖이라는 개념은 없다. 결국 우주는 ‘존재의 총체’, ‘존재하는 모든 것’, ‘존재 한 모든 것’, ‘존재할 모든 것’들 이다. 우주의 미세한 영역과 자연이 주는 섬세함을 경험세계를 통해서 연구하고 표현한다. 동양화의 기법을 응용하여 ‘스밈’ 과 ‘번짐’, 겹겹이 쌓아 올리는 기법 등을 통해 나만의 우주를 담아낸다. 
그 우주에는 그때, 그 순간, 찰나의 순간의 감정을 나타낸다. 그것이 바로 나의 경험세계이며, 나의 존재이며, 가장 자연적인 것이다. 즉, 나의 예술행위는 ‘자기 고백적 표현’이다. 작업을 통해서 ‘자기치유(self healing)'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가장 큰 축복이자 행복이다.’자기치유(self healing)‘를 통해서 내 안의 가장 빛나는 용기를 찾고 믿음을 갖는다.’가장 기묘하고 기이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우주를 그저 나 자신으로 투영시켜 그 속에서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나의창조성의 근원이 되며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행위로 어느새 상처와 아픔을 견뎌내어 창조가 되며 아름다운 환상을 맛보게 된다. 나의 내면, 경험, 감정을 고백하고 표현한다는 것, 그것을 캔버스에 담아낸다는 것, 나를 치유한다는 것은 끊임없는 연구가 되며 내가 작업을 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