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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빈 Parc, Sang Bin

(b.1984)

○ 작가 소개

‌2011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2011 건국대학교 영상디자인 전공

개인전
2020 공모선정 개인전, 홍대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스페이스갤러리, (재단법인 서울카톨릭청소년회), 서울
2020 플라스틱 조각, 조각 (군포문화재단, 헨켈코리아 후원), 재단법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갤러리, 인사동 서울

단체전
2020 택배로 배송 on 전시 / 대안공간 독예실525, 송파구 서울
2019 수상한 Tool / 군포문화재단, 수리산상상마을, 태을관, 군포시 경기
2019 공공예술 설치미술 전시 / 제8회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평생학습 축제, 군포시 경기
2010 BFA Degree Exhibition / 대학로 목금토 갤러리, 서울

수상
2020 지리산 악양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2019 군포문화재단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2기 입주작가 -시각예술
2019 네이버 X 디자인프레스 주관 그라폴리오 공예부문 데뷔 작가 선정

아트페어
2020 아트경기 2020 작가 선정, (아트페어 참여 예정)




○ 작가 인터뷰

‌#조각 #설치 #폐플라스틱과 비닐수지 업사이클링
 - 저는 폐플라스틱과 비닐로 입체작업을 하고 있는 박상빈입니다.
 - 작가노트
도시인에게 생산, 소비, 버림의 반복은 일견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다.
이 평범한 활동의 총합은 우리 주변에 여러 반자연적 현상으로 되돌아오곤 한다.
나는 도시에서 발생한 일회적으로 사용된 것, 소모되어 버려진 것들로부터 느낀 감정과 그로부터 파생된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특히 주목한 물질은 산업화와 기계화의 대표성을 지닌 폐플라스틱과 비닐이다.
폐플라스틱과 비닐은 현대인과도 닮은 점이 많다.
폐플라스틱을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영원히 쓰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보고 싶었다.
 - 작업계획
1. 개인 창작작업 진행
- 플라스틱 조각 연작 작업
- 폐비닐을 활용한 에어조형물 작업, 폐플라스틱 부조 작업 연작
2. 지역 문화예술 워크샵 개발 및 진행
- 예술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들을 수집하고 연결, 조립한 아상블라주 입체작업
- 그 외 문화예술 강좌 및 업사이클링 워크샵 개발
 - 박상빈 작업 비평 발췌문
(박우찬 미술평론가 - 전 경기도 미술관 팀장, 현 경기문화재단 정책실 전문위원)
박상빈은 업사이클링 작가로 주로 폐플라스틱과 비닐수지로 작업을 해왔다.
작가는 폐플라스틱을 녹이고 가공해 공예, 디자인, 입체작업으로 다양하게 재생시켜왔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에 대해 늘 아쉬움을 갖고 있었다는 작가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플라스틱에 예술의 옷을 입혀 사람들 곁에서 오래 머무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작가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다양한 방법으로 새롭게 활용해오며
작업의 영역을 디자인과 공예에서 설치미술과 조각으로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다른 말로는 플라스틱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조형적 실험을 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의 작업은 철골조 프레임으로 형태, 틀을 만들고 그 위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하나 하나 자르고 이어 붙여 형상을 만들고 있다.
작가의 조각 작품은 플라스틱을 이렇게 창의적으로 이용할 수 있구나 하는 놀라움을 주는데, 조각으로 작업의 영역을 확장한 작가의 향후 작품세계가 더 넓어지기를 기대해본다.